
[자기계발/책속의한줄/좋은글귀/성공명언/동기부여/긍정의힘/명언모음/감동글/어록/힐링] ♥ 당신 안에 있습니다 ♥ 크게 실망하지 마십시오.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서 당신 인생이 와장창 허물어지진 않습니다. 누구나 한 가지 장점은 있으니까요. 아직 그것을 찾아내지 못했을 뿐. 당신도 잘 할 수 있는 무엇이 있을 것입니다. 계획했던 일이 자꾸 어긋나고 빗나간다해서 함부로 결론을 내리거나 꿈을 쉽게 접어서는 안됩니다. 그럴 땐 걸어온 길을 조용히 돌아보십시오. 지금보다 더 험한 고개도 거뜬히 넘은 흔적이 고운 향기 다문다문 피워내고 있지 않습니까. 삶이란 그런 것입니다. 고난과 기쁨이 수시로 교차하는 백지 같은 것. 어제 행복했다고 해서 내일도 행복 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듯 오늘이 불행하다고 해서..

[좋은생각/명언모음/긍정의힘/한줄명언/좋은글귀/인생명언/짧은글귀/자기계발/삶의지혜] ♥ 다시 새벽에 길을 떠난다 ♥ 제 몸을 때려 울리는 종은 스스로 소리를 듣고자 귀를 만들지 않는다 평생 나무와 함께 살아온 목수는 자기가 살기 위해 집을 짓지 않는다 잠든 아이의 머리 맡에서 기도하는 어머니는 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를 드리지 않는다 우리들, 한번은 다 바치고 돌아와 새근새근 숨쉬는 상처를 품고 지금 시린 눈빛으로 말없이 앞을 뚫어 보지만 우리는 과거를 내세워 오늘을 살지 않는다 우리는 긴 호흡으로 흙과 뿌리를 보살피지만 스스로 꽃이 되고 과실이 되고자 하지 않는다 내일이면 모두가 웃으며 오실 길을 지금 우리 젖은 얼굴로 걸어갈 뿐이다 오늘 다시 새벽에 길을 떠난다 참 좋은 날이다 - 박노해 - 출처 : ..

[인생명언/감동글귀/좋은글/감성글/동기부여/긍정의힘/좋은생각/명언모음/한줄명언/힐링] ♥ 눈물 나도록 사십시오 ♥ 두 아이의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 25차례의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끔찍한 화학요법을 견뎌냈지만 죽음은 끝내 그녀를 앗아갔다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두 아이의 엄마는 죽기 직전 자신의 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남겼다 "살고 싶은 날이 참 많은데 저한테 허락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마누라가 되어 함께 늙어 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죽음을 앞두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 소리 지르는 나날이 행복이었더군요 딸 아이 머리도 땋아줘야..

[짧고좋은글귀/감동명언/감성글귀/명언모음/오늘의명언/좋은생각/힘이되는글/힐링] ♥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낯선 그리움 한 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 만치 보고 싶은 한 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 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 눈물로 씻어도 씻기지 않는 슬픔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

[좋은친구/우정명언/인맥만들기/좋은글/인생명언/감동글귀/명언모음/삶의지혜/자기계발] ♥ 네 종류의 친구 ♥ 1.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2.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자신에게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이익이 큰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3. 산과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4. 땅과 같은 친구. 땅은 ..

[힘이되는글/긍정의힘/감동글/감성글/좋은글/한줄명언/인생명언/짧은글귀/오늘의명언/힐링] ♥ 넌 너다울 때 제일 이뻐~! ♥ 나는 한 때 미인이 되는 건 예쁜 꽃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헀다. 기왕이면 장미나 튤립처럼 우아하고 청초한 꽃 말이다. 하지만 이젠 아름다움이 그렇게 완성되는 게 아니란 걸 안다. 어떤 꽃이 되느냐는 사실 생각만큼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들어 빠진 장미나 말라빠진 튤립을 아름답다고 할 수 있을까. 정말 중요한 것은 할미꽃이든 호박꽃이든 활짝 피어나는 것이다. "넌 너다울 때 제일 이뻐~!" - 中 ,백영옥 - 출처 : http://bit.ly/30x2iv0 http://happystory.storyshare.co.kr/board/item/detail/?board=boar..

[책속의한줄/좋은생각/명언모음/감동글/자기계발/긍정의힘/명언모음/감성글귀/어록/힐링] ♥ 내 마음속의 자 ♥ 언제부터인가 나는 마음 속에 자를 하나 넣고 다녔습니다. 돌을 만나면 돌을 재고, 나무를 만나면 나무를 재고, 사람을 만나면 사람을 재었습니다. 물위에 비치는 구름을 보며 하늘의 높이까지 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나는 내가 지닌 자가 제일 정확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잰 것이 넘거나 처지는 것을 보면 마음에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렇게 인생을 확실하게 살아야 한다고 몇번이나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가끔 나를 재는 사람을 볼 때마다 무관심한 체 하려고 애썼습니다. 틀림없이 눈금이 잘못된 자 일 거라고 내뱉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번도 내 자로 나를 잰 적이 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부끄러워졌습니..

[연애고민/남녀심리/사랑글귀/여자심리/남자심리/연애심리/좋은글귀/사랑명언/조언] ♥ 남자와 여자 ♥ 여자의 몸만 원하는 남자는 삼류다. 여자의 마음만 원하는 남자는 이류다. 여자의 몸과 마음을 원하는 남자는 일류다. 여자의 몸과 마음을 만족시키는 남자는 초일류다. 그러나 여자의 몸과 마음을 아끼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남자가 진정한 남자다. 여자는 많은 사람들의 눈을 위해 옷을 입고 한 사람의 마음을 위해 옷을 벗는다. 남자는 시각과 촉각의 동물이다. 그녀의 볼륨 있는 몸매에 반하고 그녀의 매끄러운 피부에 반하고 그녀의 오뚝한 콧날에 반하고 그녀의 입술에 반한다 하지만 여자는 청각과 후각의 동물이다. 그의 이쁘다는 말에 반하고 그의 상쾌한 스킨 향에 반하고 그의 다정한 말 한마디에 반하고 그의 익숙한 향기에..

[짧고좋은글귀/인생명언/감동글/한줄명언/명언모음/감성글귀/책속의한줄/삶의지혜/힐링] ♥ 나이가 들면 ♥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 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 끝없이 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명언모음/좋은글귀/성공조언/삶의지혜/책속의한줄/인생명언/짧은글귀/한줄명언/어록] ♥ 나를 키우는 말 죽이는 말 ♥ 말하는 것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자기가 쏟아낸 말이 그대로 쌓여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을 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지금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이 말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는지,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생각나는 대로 뱉어내는 사람은 그 말로 인해 주변은 물론 자신도 피해를 입게 된다. "입과 혀"는 화와 근심의 근본이며, 몸을 망치는 도구와 같다 -명심보감-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탈무드- - '리더의 언어' 중 - 출처 : http://bit.ly/2W1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