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첫 번째 방법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만나 인사를 안 할 수도 있고, 내 욕을 할 수도 있고, 날 싫어할 수도 있고, 내가 최선을 다했음을 못 알아줄 수도 있고, 오히려 비웃을 수도 있다는 것. 나아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그 사람의 사정에 따라 그를 만나고 싶은 순간에 못 만날 수도 있고, 그에게 나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이 생길 수도 있고, 그러면 잠깐 내 존재를 소홀히 여기거나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가 나를 만나도 피곤하고 지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그가 날 싫어해서가 아니라 단지 자신의 일에 지쳐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그래서 때로 “힘들겠구나” 한 마..
♥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하라 ♥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에 돌을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떠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 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은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
♥ 보고싶다라는 말은 ♥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모든 말 중에 그 의미의 간절함을 가장 잘 전달하는 말은 '보고 싶다' 이다. '보고 싶다' 는 말이 입에서 나올 때는 벌써 눈앞에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사랑은 우리 눈 속에 있고 사랑이란 말은 우리 마음속에 있다. 사랑이란 말은 우리 삶 속에 있다. 사랑은 눈으로 먼저 찾아온다. 사랑을 하면 그리움 속에 보고 싶어진다. 이 세상에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우리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생각 해보라. 참으로 기쁨이 넘치고 행복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고 싶다' 는 말을 좋아한다. '보고 싶다' 는 말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보고 싶다' 는 말에는 사랑의 모든 표현이 다 담겨 있다. 그 말은 그리움을 만들어 놓..
♥ 나도 모르는 마음입니다 ♥ 그냥 바라보는 것 만으로, 마음은 벌써 행복하기만 합니다. 무엇이 좋으냐고 누군가 물어오면, 그저 좋은 것을 어떻하냐고 대답할 것입니다.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보기만 해도 좋은 것을 어찌하겠는지요. 어느 날 찾아온 사랑을,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는지요. 나도 모르는 마음에, 내 눈에 꽉차이는 것을 ... 그것을 어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자세히 보자 하지만,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이... 진실인가를 확인해 보자 하지만,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지요. 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인 것을요. 무슨 소리가 들리겠는지요. 사랑에 빠진 여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귀머거리인 것을 모르시나요. 더 이상 요구하지 마세요. 모두가 아니라 해도..